우리가 들었던 화재청소업체에 대해 가장 재미있는 불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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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5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7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2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