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크고, 특수하며, 고정돼 있지 않을 것입니다. 교우들 구성에 준수해 얼마든지 어떻게든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 어린 두 자녀를 둔 가정이 함께 예배드리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어린 교우들 음성에도 귀를 기울이려 한다. 제도권에 속해 있지만, 요즘 늘어나고 있는 소위 '비제도권 교회'와 더 가깝다. 그렇기에 대체적인 교회 모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교회 다음세대의 위기를 크게 여덟 가지로 요약하자면, 탈종교화·세속화 현상과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청소년·노인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들과 여러 교단, 단체가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세대 중 개신교 분포는 타종교보다는 훨씬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집니다. 반면, 무종교 비율은 일정하게 불어나는 추세다.다시 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그 외 자유 의견을 남겨 달라는 항목에서 응답자들은 교회의 본질이나 예배의 본질에 관한 신학적 대답 요청, 컴퓨터에 전념하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나 기술 소외 반응이 일어날 것에 관한 염려, 예배에 관한 별별 시도와 모델이 나올 것에 관한 기대, 성도의 교제나 공동체성을 확보할 새롭게운 방식에 관한 고민, 예배뿐 아니라 학습 콘텐츠에 관한 필요성 제기 등 다양한 현상을 나타냈다.
교회 소그룹 그룹에 정기적으로 신청하는 비율은 27%였다. 소모임에서 최대로 중요하게 저기는 것은 ‘목숨을 나누는 것’(26.4%)이 최고로 크게 꼽혔다. 다음으로는 ‘다같이 기도’(20.7%) ‘성경공부’(15.1%) ‘예배’(15.3%) 등의 순으로 보여졌다. 소그룹 활동으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로 ‘교회 소속감이 높아졌다’가 가장 많았다(49.3%). 조사는 지앤컴리서치가
처음부터 우리 교회가 어떤 공동체이길 원하는지 교우들과 대다수인 설명를 나눴다. 정답을 정해 놓지도,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지도 않았다. 목회자를 비롯해 연장자·직분자 등 어느 누구도 발언을 독점하지 않기를 바랐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을 나눌 예비가 돼 있었고,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교회 크기가 작으니 서로 저럴 때그때 논의해서 다이나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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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장:류영모, 이하 예장통합)과 기아대책(회장:유원식), 한편 목회정보테스트소(대표: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공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개신교인 19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대한민국교회 변화 추적조사’의 결과다. 요번 조사는 정부에서 금액적 거리두기 해제를 통보한 직후로 지난 3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프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