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병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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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병원은 요즘 이렇게 단어의 공문을 서울 인접 지역 119상황실과 소방서, 타 의료기관에 보냈다. 응급실 의료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환자 진료에 투입되면서 일반 응급환자를 받기 어려워진 탓이다. 고양대병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이 시행된 전년 11월 같은 뜻의 공문을 보낸 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