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노인의 뉴욕한국인변호사에 대한 현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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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실천이 무척 쉽지 않습니다. 본인 혼자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더 강해지기 때문인 것이다. 하지만 이영선 변호사는 홀로 언급했듯 ‘작은 도발’을 통해 오히려 가는 길을 택했었다. 어떤 뜻에서는 ‘역주행’이고 저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길’을